[앵커의 마침표]“전쟁을 멈춰라”

2022-06-03 58



우크라이나에선 지금도 매일 군인 100명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.

750만 명 아이들이 학교도 못 가고 있고요.

전쟁 100일 째, 시작할 땐 이렇게 길어질 줄 아무도 몰랐죠.

초기 폭발했던 전 세계 소셜미디어 관심도 96%까지 줄었습니다.

젤렌스키 대통령의 부인, “고통에 무뎌지면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”며 관심을 호소했습니다.

채널에이도 동참합니다.

마침표 찍겠습니다.

[“전쟁을 멈춰라.” ]

뉴스A 마칩니다. 감사합니다.


동정민 기자 ditto@dong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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